조사하다 알게 된것인데 여성비키니 모델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이 상당히 많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를 중심으로 해서 새롭게 떠오르는 신예 패션디자이너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패션업계의 가능성을 바라보고 수요가 흘러들어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프리카만의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 문화에 매력을 느낀 모델들이 디자이너들을 따라서 많이 유입이 되지 않았나 예상해봅니다.
운동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모델들도 본인의 갈고 닦은 몸을 뽐내기 위해서는 아주 오랜 기간의 수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부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 98%이상의 경우, 모델들도 업계의 탑으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고생을 상당히 해야한다고 하네요.
Lyndall Jarvis
178cm의 장신이고, 어머니가 영국출신 아버지가 남아공 출신이라고 합니다. 모델의 전성기는 2009년도에 누리고 현재는 은퇴한 상태라고 합니다. 2014년도에는 남아공 서핑 선수인 Jordy Smith와 결혼한 상태라고 합니다.
Elbe van der Merwe
역시 180cm의 장신입니다.
Shane Van Der Westhuizen
Kate Upton
Catrinel Menghia
177cm의 루마니아 출신이네요. 아버지는 400m 허들 올림픽 육산선수 출신입니다. 연기와 모델을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Melissa Giraldo
Bar Refaeli
2015년 당시 모델 경력으로 순가치가 200억원으로 추정되었던 모델입니다. 이스라엘 출신으로 가장 이스라엘에서 많은 수익을 거둔 모델이라고 합니다.
Dominique Piek
Candice Swanepoel
2016년도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약했었다고 합니다.
Cintia Dicke
Esti Ginzburg
<12주 복근 만들기>
사실 복근은 태어나서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슬픈 사실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업무가 늦게 끝나고, 아침을 먹지 못하고, 퇴근후에 잦은 회식은 복근의 천적이지만 사회생활 안할수 없잖아요. 일하고, 담배태우고, 술마시고, 잠들고 무한 반복을 하다보면 만신창이가 되어있는 몸을 가지게 됩니다. 운동을 하러 간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엉망진창으로 지내면 어쩔수 없는 결과입니다.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알아보지 못할정도로 멋진 몸으로 나타난 친구가 있습니다. 원래도 늘씬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였는데 그걸 감안해도 '와 건강해 보인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 친구 말에 따르면 딱 12주 동안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서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운동은 그렇다 치는데 식단조절은 뭔가 전문적인데 라는 생각과 함께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식단조절은 어떻게 짜야하지라는 생각부터 지키기 어려울것 같다는 약간의 불안감과 함께 말이죠.
단순히 체중을 줄이려고 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몸의 구성을 뒤바꿔 놔야한다는 조언이 있었습니다. 몸의 구성을 지방에서 단백질 근육으로 전환을 하는게 중요하다는거였지요. 지방만 빼는것도 불가능하거니와, 오랜기간동안 날씬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육으로 몸을 만들어 놔야 장기적으로 식단조절에 여유를 부릴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고 합니다.
아침식사를 커피 같은것으로 때우지 말고, 금요일 저녁은 외출을 나가서 흥청망청 술을 마시지 않도록하는 생활습관 개선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음식은 바깥에서 사먹지 말고 집에서 직접 조리해 먹는 습관을 들이는것 역시 중요합니다. 가공 식품 보다는 천연식품을 조리해서 먹을때 영양소 흡수도 좋고 불필요한 조미료 없이 먹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조리하는것도 스스로 해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메뉴를 스스로 정해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시도를 해보는거지요. 내가 먹을 음식을 집에서 직접 요리하다보면 집안 주방에서 할일이 많아지고, 이것은 결국 쓸데없이 소파에서 칼로리를 섭취하는 일로부터 본인을 멀어지게 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할때는 되도록이면 기록을 해가면서 하라고 합니다. 횟수라던가 중량이라던가 시간이라던가 거리라던가 과거에 수행했던 운동과 비교를 해가면서 신체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에 목적을 두라고 합니다. 체중감소가 목적이지만 그것에 집중하면 운동에 피로를 느끼게 때문입니다. 체중감소는 부수적인것이고 운동수행능력에 집중을 하는게 장기적인목표 달성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아침에 먹을 음식을 준비 할때는 간단히 만들수 있는 재료를 미리 준비하라고 합니다. 아니면 전날 저녁에 미리 만들어 두는것도 아침 시간에 효율성을 최대화 시킬수 있는 식사준비 방법이라고 합니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는 소고기, 생선, 닭고기 등으로 여러 종류를 돌아가면서 해서 쉽게 물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양념을 여러개로 돌아가면서 바꿔 먹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요새 쉽게 구할수 있는 단백질 파우더 쉐이크는 되도록이면 절제 하라고 합니다. 음식을 준비해서 먹을수 없는 경우에는 프로틴 쉐이크를 섭취하는 방법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대체품'이라고 합니다. 같은 단백질의 양을 먹더라도 신체에서 받아들일수 있는 단백질 섭취 효율은 천연식품을 절대 따라갈수 없다고 합니다. 주변 마트나 정육점에서 자주 고기를 사먹고 가게 주인들과 친하게 지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식사 시간은 되도록이면 일정하게 계획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간 계획을 하는 이유는 식사를 거르지 않는 방법이기 떄문입니다. 불규칙하게 식사를 할경우에 중간중간에 간식을 먹는것을 방지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공복감을 덜느끼기 위해서 물을 중간중간 식사 사이에 넉넉하게 마시는게 중요합니다. 1리터 페트병을 들고 다니면서 측정하면서 마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