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입덧에 시달리는 아내가 여전히 고통에 몸부림치고 지내고 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난뒤에 토를 하고 나면 배는 고픈데, 속을 울렁거리는 곤란한 상황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쌍한 산모 아내가 힘내길 바라며 마시고 있는 노아주스를 소개하겠습니다.
노아주스는 호주 브랜드라고 합니다. 노아주스는 100% 과일에서 착즙 했다고 하는데요. 노아주스의 오렌지 주스의 경우에는 오렌지가 무려 2개 이상 들어가 있는 설탕무첨가 착즙주스라고 합니다. 건강에 아무래도 천연 과일만 들어가 있기 때문에 노아주스는 건강에 유의 해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아주스를 만드는 방식도 매우 프리미엄하다고 느껴지는데, 가격도 프리미엄입니다. ㅎㅎ 이건 좀 단점인것 같습니다만, 노아주스의 가격은 인터넷에서 1병당 4800원 정도 합니다. 노아주스 가격은 다른 주스에 비해서 꽤나 비싼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아내의 말로는 SSG 에서 구매하면 4000원 정도로 할인된 가격에 노아주스를 마실수 있다고 하네요. 아무리 할인을 한다고 해도 노아주스는 가격부터 프리미엄인건 어쩔수 없네요.
노아주스 공식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굉장히 다양한 맛을 판매합니다. 과일이 저렇게 다양하구나 싶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노아주스는 천연착즙 주스이니깐, 다양한 과일을 섭외해서 주스로 갈아서 판매하는 노아 브랜드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이번에 저희는 3가지 맛을 구매했습니다. 그중에 사과,바나나,망고(줄여서 사바망)은 이미 마셔버렸습니다. 원래는 사진을 좀 찍으려고 했는데, 맛있어서 그냥 원샷으로 꿀꺽꿀꺽 해버렸습니다. ㅎㅎ 노아주스는 설탕무첨가라는데 충분히 달착지근하더랍니다. 노아주스에서 미리 과일을 선정할때 주스로 만든 과일들의 퀄리티가 좋아서 그렇지 싶어요.
노아주스는 병뚜껑과 포장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노아주스를 즐길수 있도록 노아주스에서 생각해주는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노아주스의 병뚜껑 포장은 빨대를 꽂아서 마실수 있다고 하는데, 안꽂아 봐서 모르지만 아마도 요구르트 병 입구 같은 호일로 만들어져있으리라 예상해봅니다.
노아주스 천연착즙으로 과일을 흡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큼한 과일을 계속 찾는 아내를 보니 신기합니다. 임신을 하니 입맛이 바뀌는게 놀랍기도하고요. 이번에 구매한 노아주스를 퍽 좋아라하는듯 하니, 가격은 좀 비싸더라도 프리미엄 주스로 아내를 기쁘게 할수 있다면 열심히 마시라고 해야겠습니다.
***정리
저는 임산부 입덧이 이렇게 무서운줄 몰랐습니다. 노아주스 100% 프리미엄 착즙주스 설탕무첨가 이니깐 분명 안전한 간식이라고 생각하고 임산부에게 권합니다. 나중에 태어날 아기에게도 노아주스 100% 프리미엄 착즙주스 설탕무첨가 한번 권해볼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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