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a샴푸는 아내가 임신하면서 샴푸를 바꾸느라 선택하게됐어요.
유기농 샴푸로 특히 LOMA샴푸가 유명하고 미국 시애틀에 본사가 있나봐요.
임산부는 일반 탈모 샴푸를 사용하면 안된다네요.
Loma샴푸는 합성원료로 만든게 아니라
아보카도오일 호호바오일 알로에베라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임신부에게 안전하겠다 싶네요.
그외에도 크레아틴과 글루텐이 없는 딘백질이 함유되어있어서
모발의 큐티클 층의 보호와 보완을 해준다고 합니다.
Loma샴푸는 냄새는 코코넛 햐익와 파인애플 향기가 납니다.
트로피칼 느낌의 향기라서 사용할때마다 신혼여행 때 묵었던 호텔이 생각난대요.
loma샴푸를 이용할때는 샴푸이후에 발생하는 모발의 푸석함 뻣뻣함이
과거 다른 샴푸를 이용할때에 비해 훨씬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향기가 매우 마음에 든다고 몇번을 강조하네요.
샴푸후에 이용한 loma컨디셔너 역시 향은 샴푸와 유사하며
다른 브랜드 컨디셔너에 비해 큰 특징은 없다네요.
구매는 Loma샴푸 인터넷 공식홈페이지 이용해서 했는데 현재는 5% 할인중입니다.
할인률이 조금씩 변동이 있다고해요.
Loma샴푸가 입점해 있는 백화점 쇼핑몰 링크 통해서도 구매가능하대요.
저희가 구매할때는 1리터짜리 샴푸와 컨디셔너 세트로 9만원 정도 했다네요.
다른 LOMA샴푸 라인업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해외 공식홈페이지는 Loma® Hair Care !!
오드클린 바디워시는 임산부 전용으로 유명한 제품이래요.
특징적으로 인공향료가 포함 되어있지 않은 안전한 제품이에요.
실제로 오드클린 바디워시 사용해보면 투명한 색깔이고 약간 핑크빛이 감돌긴해요.
향기는 아예 무향무취는 아닌데 아주 미약하기 향이 있어요.
굳이 표현하자면 포근한 비누냄새 정도라고 합니다.
바디워시에 들어있는 향료가 임산부가 호흡할때 태아에게 전달되기도하며
임신초기에는 태아에게 위험이 되는 물질에대해 임산부는 예민할수 밖에 없잖아요.
그런면에서 오드클린 바디워시는 loma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하여 안전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네요.
추가적인 기능으로는 튼살의 복구 활성화 피부보호장벽 기능이 있대요.
아직은 튼살이 없어서 오드클린 바디워시의 진가를 못봤지만
머지않아 아내의 배가 남산만해지기 시작하면 더 열심히 사용해야겟어요.
버츠비마마는 샤워후에 바디오일로 이용하고 있어요.
버츠비 브랜드는 나름대로 많이 알려진 대중적인 브랜드에요.
뭔가 노란색깔이 나는게 꿀벌 집에 있는 꿀같은 색깔이기도 하지요.
토막 지식으로 버츠비의 창업주인 버츠 샤비츠 아저씨는 아주 오래전 양봉업자를 했던 분이라고 하네요.
양봉업을 하면서 천연재료를 이용한 제품들을 만들어 낸걸로 브랜드의 특징을 잡았다고 해요.
아내는 샤워후 건조해지는 피부를 막기위해 매번 사용한대요.
버츠비마마는 용량이 다른 용품에 비하면 참 작아보이네요.
더 큰 용량으로는 팔지 않아서 버츠비마마는 여러번 사야할것 같아요.
점도는 좀 있고 바름성이 가볍진 않은 상큼한 레몬향이 나는 오일이구요.
쿠팡에서는 1만5천원에 판매중이네요.
버츠비는 올리브영에서도 있으니 샘플 사용해보시길 추천해요.
***입덧중인 아내의 말로는 3가지 중 버츠비마마가 제일 좋대요.
레몬향을 샤워후에 맡으면 속의 더부룩함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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