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식객에 등장한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용평리조트 주변 맛집 방림메밀막국수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용평리조트 주변 맛집

방림메밀막국수

https://goo.gl/maps/ziQyPozA22yR8kGn9

방림메밀막국수 분점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나들이 시즌이 본격적으로 돌아오고 있는듯 합니다.  사람들이 붐비는 도심을 떠나서 조금은 멀리 강원도를 방문하였습니다. 강원도에는 모두들 알다시피 수많은 스키장 리조트들이 있습니다. 작년 겨울은 안타깝게도 업무가 바쁜 탓에 스키장 한번을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아쉬운대로 산과 바다를 구경하기 위해 강원도를 찾으니 기분전환이 되는듯합니다. 강원도 여행에서 맛집을 빼놓을수 없겠지요. 점심 식사를 위해서 가볍게 먹을만한 맛집을 찾던중, 허영만의 식객에 등장한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용평리조트 주변 맛집 방림메밀막국수을 발견했습니다. 방림메밀막국수는 검색해보니 인터넷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곳인것 같았습니다. 일단 허영만의 식객에 등장한것만으로도 많은 홍보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방림메밀막국수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큰 간판에 보이는 허영만의 식객에 등장 장면을 크게 홍보해놨네요. 이날은 평일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허영만의 식객에 등장한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용평리조트 주변 맛집 방림메밀막국수는 아무래도겨울에 주로 손님이 많지 싶습니다. 

허영만의 식객에 등장한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용평리조트 주변 맛집 방림메밀막국수 입구를 지나보면 가게 출입문이 요렇게 있습니다. 방림메밀막국수라고 쓰여져 있는  미닫이 문으로 뭔가 소박하게 옛날 감성이 풍기는 출입구 입니다. 

건물 맞은편을 보면 별관 건물도 있습니다. 허영만의 식객에 등장한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용평리조트 주변 맛집 방림메밀막국수가 성수기 일때는 별관도 터서 영업을 하리라 생각해봅니다. 막국수 하나만 맛있게 만들어도 강원도까지 사람들이 찾아와서 먹는다고 생각하니 한우물만 파는 것에 대한 가치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허영만의 식객에 등장한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용평리조트 주변 맛집 방림메밀막국수 주방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막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가게 답게 깔끔하게 관리되어 보이는 주방입니다. 그리고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주문을 받는 종업원은 외국인이었습니다. 예전에 티비방송에서 한 정치인이 ‘우리나라는 이미 외국인 노동자 없이는 나라가 돌아가기 어려운 상태’ 라고 주장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당시에 그 발언을 들었을때만해도 설마 싶었는데, 강원도에 와서 새삼 그 주장에 반대하기 어려움을 느낍니다.

허영만의 식객에 등장한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용평리조트 주변 맛집 방림메밀막국수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남자 4명이서 방문을 했기 때문에 수육을 주문했는데, 수육은 없다고 합니다.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만, 수육 맛을 못보고 와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막국수를 물 2개, 비빔 2개로 시키고, 메밀만두를 한접시 시켜보았습니다.

허영만의 식객에 등장한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용평리조트 주변 맛집 방림메밀막국수 에서는 평일에 직원이 혼자 일하는듯해서 그런지, 주문하고 나서 시간이 조금은 걸리는듯 했습니다. 마침내 허영만의 식객에 등장한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용평리조트 주변 맛집 방림메밀막국수가 나왔습니다!  이어서 메밀 찐만두도 나왔습니다.

허영만의 식객에 등장한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용평리조트 주변 맛집 방림메밀막국수에서의 비빔막국수는 비빔 소스 맛이 강렬해서 그런지, 다른 여타 막국수와 차별화된 맛을 느끼기에는 어려웠습니다. 다만 일반 막국수는 국물과 향이 특별하네요. 굳이 표현하자면 육수에서 견과류의 맛이 조금더 강렬하고 시큼한 맛은 덜한 특징이 있었습니다. ‘허영만의 식객’ 의 표현을 빌리자면, ‘양념이 가장 적은 물막국수인데 막국수 고유의 맛을 즐길수 있다’ 라고 하는 맛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리
용평리조트에 혹시 방문하게 된다면, 리조트에서 차량으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횡계리에 가서 메밀막국수!! 허영만의 식객에 등장한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용평리조트 주변 맛집 방림메밀막국수를 꼭 먹어보는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빔막국수 보다는 물막국수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