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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Airbnb 에어비앤비 DoorDash 도어대쉬 IPO 이후 랠리 예상과 닷컴 버블의 반복?

by p50p 2020. 12. 11.

 

 

 

 

 

-한국시간으로 어제 밤(목요일 밤) Airbnb 에어비앤비 와 DoorDash 도어대쉬(미국의 배민) 의 미국시장 데뷔가 있었습니다. 12월 중순 다가오는 테슬라의 SP500 편입과 더불어 IPO 시장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Airbnb에어비앤비는 목요일에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서 공개 거래를 시작했을 때 무려 115 % 급등했습니다.

 

-Airbnb에어비앤비 보다 하루 앞서서 데뷔한 DoorDash는 수요일 보다 86 % 더 높게 마감했습니다.

 

 

 

-헤리티지 캐피탈의 사장이자 최고 투자 책임자 인 폴 샤츠 (Paul Schatz)에 따르면,

“첫날 주가의 상승은 마치1990 년대 말 닷컴 버블 기간 동안 시장에서 마지막으로 보인 ‘행복감과 탐욕’을 드러냈다” 고 말했다.

 

- Colony Group의 수석 시장 전략가 인 Rich Steinberg에 따르면

"지금은 어리석은 계절입니다."

"훌륭한 회사와 훌륭한 가격 또는 가치를 구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과열된 IPO 시장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소 부정적으로 생각되는데요.

 

DoorDash 도어대쉬는 우리나라의 음식 배달앱과 유사한 기업입니다

-헤리티지 캐피탈 사장은 더 많은 기업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더 많은 기업이 수요를 유지하면서 2021 년 상반기에 IPO 시장 전체에서 투자자들이 "곤란한 상황"에 직면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동적인 데뷔 시간을 맞추려고 하지 말고 대신 주가가 기업의 펀더멘털을 더 잘 반영 할 때까지 인내해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추가적으로 Steinberg " 일부에 대한 이러한 투기적 과잉의 절정에서 뜨거운 IPO의 개시를 마지막으로 인수하게 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좋은 결과를 맞이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Airbnb 에어비앤비 DoorDash 도어대쉬 외에도 IPO 되는 기업은 이렇게 있습니다.

***정리

주식에 투자를 함에 있어서 투기적인 요소를 배제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본인의 수준에 맞는 손실을 감수할수 있다면 투자에 망설일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추후 Airbnb 에어비앤비 DoorDash 도어대쉬의 주가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초반 2주여간은 랠리를 지속하다가 단기 수익 실현자들의 매도로 인해 Airbnb 에어비앤비 DoorDash 도어대쉬의 가치하락이 예상은 된다고 합니다.

기업 고유 가치가 훼손 되는 것은 아니기에 장기적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지금 급하게 진입하시는 것 보다 1월 중순에 진입이 적절하지 싶습니다. 물론 국내주식에도 이들과 유사한 추이가 예상되는 종목이 있습니다. 잘 검색해보시면 쉽게 찾아 보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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