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사역 스시요인 오마카세 스시 초밥 맛집

스시 요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강남대로156길 31-4

02-547-3005

https://goo.gl/maps/dL1qsLdjsTUWYV7v7

스시 요인

#스시요인 이라는 오마카세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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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주변에 오마카세를 검색하다가 알게되었습니다.

가로수길에서 가까이 있는 주택가 안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주차도 가능할듯 한데 주변이 번잡하기도하고 비좁은 골목입니다.

도보로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지하철 역에서는 10분여정도 부지런히 걸어가면 됩니다.

좌석이 몇개 없는 가게이기도하고 오마카세이므로 #예약 이 필수입니다.

오마카세 디너로 저녁 6시에 예약했습니다.

가게에 도착해보니#좌석 이 넉넉잡아 10석 정도 있었고 커플 1팀이 있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착석하자마자 맥주를 한잔씩 시켰습니다.

#차왕무시 #계란찜 부터 바로 내주시네요.

알새우 버섯 맛살 은행이 들어있었습니다.

이어서 광어 2조각 방어2조각을 차례로 먹습니다.

광어는 익히 먹어본 맛이고 탱글탱글하니 맛좋습니다.

이 가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와사비가 꽤나 강하네요.

와사비를 좋아해서 첫 조각에 많이 올려 먹었는데 혼쭐이 났습니다.

방어는 #일본 #방어 라고 합니다.

원래는 #제주산 방어를 썼었는데 포획시 상처라던가 기생충이 많아서,

퀄리티가 일본산 만하지 못하다고 하다고 설명하시네요.

#광어 초밥도 주십니다.

평범하지만 빼놓고 갈수는 없는 메뉴입니다.

이어서 #게르치 라는 생선 초밥이 나왔습니다.

게르치는 찾아보니 쥐노래미 또는 돌삼치 라고도 부르네요.

광어보다 붉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유자 소스가 올라간 광어지느러미 초밥도 있습니다.

느끼함을 덮기위해 소스를 이용했다고합니다.

 

찐 #가리비 를 우니로 덮어서 토치로 겉을 익힌 요리도 나왔습니다.

우니를 익혀서 먹으니 크리미하고 고소한 맛이 진해지는듯해요.

이후 #전복찜 과 내장이 나왔구요.

평이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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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초밥도 나오구요.

걱정을 했지만 전혀 비리지 않습니다.

이후에 다른 메뉴 나오면서 느낀건데 등푸른 생선을 비리지 않게 처리하는데에 일가견이 있는 가게로 생각됩니다.

#꽃새우 초밥은 새우를 자그마치 3마리나 올라와 있네요.

아낌없이 재료를 마치 소진하려고 주시는듯한 기분이네요.

#우니 초밥이 다음으로 나왔습니다.

넉넉하게 우니를 2층으로 올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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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도미 스테이크가 살짝 튀김옷을 입혀져서 나오네요.

도미 스테이크와 함께 방울 토마토 절임이 샐러드와 곁들여져서 나옵니다.

계속해서 스시요인의 #시그니처 메뉴라고하는 #숙성고등어 초밥이 나왔습니다.

느끼하지 않은 고등어 위에 달달한 소스와 깨 소스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실제로 초밥에서 단맛이 나는 소스를 올리니 신기한 조합입니다.

#학꽁치 초밥도 처음 먹어보네요.

학꽁치도 비릴까봐 걱정했는데 다시마에 3일간 숙성을 했다고 해서 그런지 감칠맛이 도네요.

비린맛은 전혀 안느껴지고 학꽁치의 젤리깉은 식감만 남아 있습니다.

식사로는 #굴 #튀김 과 #교토식 #우동 이 나옵니다.

굴 튀김은 생굴을 못먹는 저 같은 사람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교토식 우동은 처음인데 두텁게 썰은 파의 향기와 약간 기름진 고깃국물의 조화가 마치 갈비탕을 연상합니다.

일본 전통적인 방식의 우동을 맛보려면 교토를 꼭 다녀오라고 첨언을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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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오마카세 가게와는 달리 후식은 없었습니다.

상당히 배부르게 메뉴가 나왔던 터라 후식을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너무나 배불러서 마지막으로 먹고싶은 초밥을 권유했으나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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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하면 가격에 비해 풍족한 양과 좋은 퀄리티의 오마카세였습니다.

다른 가게에 없는 이 가게 만의 독특한 스시 초밥 메뉴도 있었구요.

기대 안하고 찾은 집인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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