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 주변 메르데꾸르 카페 (MER DE COUR)
앞에서 다녀온 채플린 카페에 이어서 다녀온 곳입니다. 아무래도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 주변 카페 중에서는 양대 산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채플린과 다르게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 주변 메르데꾸르 카페 (MER DE COUR)는 언덕 위에 지어져 있고 분위기도 현대적인 느낌의 카페입니다. 워낙 두 카페의 분위기가 다르기에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서 찾아 가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 주변 메르데꾸르 카페 (MER DE COUR) 역시도 차량으로 오는게 좋을듯 합니다. 카페 마당에는 꽤나 넓직하게 준비된 주차장이 보이구요. 저희가 아침 일찍 온탓인지 사람이 붐비지는 않았습니다만, 평소에는 꽤나 붐빌것 같아 보입니다. (만차 싸인이 놓여져 있는걸 보니 말이죠.)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 주변 메르데꾸르 카페 (MER DE COUR)는 새로지은 듯한 건물 같은데요. 어찌 보면 자연 경관과는 동떨어져 있게 과하게 도시분위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이런 깔끔한 분위기도 바닷가에서 언제 느껴 볼수 있겠습니까. ㅎㅎ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 주변 메르데꾸르 카페 (MER DE COUR) 매장입구를 들어서 보면 바로 진열장에 다양한 빵과 디저트 케익 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크루아상도 상당히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 주변 메르데꾸르 카페 (MER DE COUR)의 대표 메뉴는 ‘더티초코’ 라고 하네요. 다른 매장의 더티초코도 맛있다고는하는데 저는 여기 크루아상에 덮혀있는 초콜렛이 꽤나 맛있었어요. 초콜렛이 엄청 두툼하게 되어 있어서 맛있더라구요. ㅎㅎ
크루아상은 더티초코 외에도 다양한데, 모두다 먹어볼수는 없는 노릇이니 대표메뉴만 담아가 보도록 했습니다. 몬스터 쿠키도 아주 큼지막하게 버터향기를 풀풀 풍기면서 있더라구요. 가격이 꽤나 비싸지만 실물로 보면 크기가 큼지막 하기에 적정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유 없이는 먹기 힘든 쿠키라고 생각됩니다. ㅎㅎㅎ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 주변 메르데꾸르 카페 (MER DE COUR) 메뉴판을 보면 꽤나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매장의 모던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일관성 있게 유지 하기 위해서 메뉴판도 이렇게 만들어 둔듯 합니다.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 주변 메르데꾸르 카페 (MER DE COUR) 매장 내부를 구경해보기로 했습니다. 마치 호텔 로비, 병원 대기실 과 같이 깨끗한 분위기에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좌석들이 조금은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실제로 사람들이 앉아 있게되면 조금은 시장과 같이 바글거리는 분위기가 연출될수도 있을듯한 단점이 있네요. 계단 공간을 이용한 좌석들도 있구요. 계단 공간에서 바닷가 뷰를 볼수 있도록 통유리창으로 으로 구성을 해놓은것도 아이디어가 좋아 보였습니다.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 주변 메르데꾸르 카페 (MER DE COUR)의 3층으로 올라오면 테라스가 있습니다. 한여름에는 야외보다는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실내 공간을 추천해드립니다. ㅎㅎ 태닝을 하실분들은 밖에서 시원한 음료를 들고 하실수 있겠지만, 여기는 아쉽게도 카페이니 노출은 자제 해야할듯 합니다. 테라스에 나와서도 눈에 보이는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 보니 이렇게 좋은 명당 자리가 있네요. 바다가 한눈에 보이구요. 소파자리와 위에는 차양막이 설치되어 있어서 뜨거운 햇빛을 야외에서도 피할수 있도록 준비를 해놨네요. 다 필요 없고 경치가 이 근방 바다를 볼수 있는 카페 중에서는 단연코 제일 좋습니다.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 주변 메르데꾸르 카페 (MER DE COUR)에서 구입해온 빵과 커피를 리조트에 돌아와서 먹기전에 사진하나 찍었습니다. 접시 위에 있는건 ‘소세지 빵’ 이랑 ‘초코롤케이크’ 입니다. 배가 고프기도 하고 실제로 빵과 케이크가 맛있어서 순식간에 먹어버렸습니다.